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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회화의 장르를 넘나드는 현대미술가, 노마드적 삶이 투영된 예술 세계 창조"

1963 서울 출생

1983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1987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1998 뉴욕 (ICP) 국제사진센타 수학

전주국제영화제 국제자문위원

KBS 근로자문화예술제 심사위원 역임

현재: 한국미술협회회원

송파미술가협회회원

ACEF 아시아문화교류재단 문화예술교류위원장

ART FESTA SEOUL 운영위원

전시이력

2020  

Emotion, 뮤제드파팡 갤러리, (서울)

2018    

A to Z , Gallery Pirang, 헤이리 파주

2017    

Feeling, Art Space Andy‘s Table, 서울

Feeling of Color, 2tti Gallery, 서울

2015  

색의감정, Jangeunsun Gallery, 서울

수상이력

2013    

Happy Underground / 이안북스

2008   

Silence & Arrogance / 4Art

작품소장처

자생한방병원

중앙일보(LA)

카페베네

이수건설

쉬즈산부인과

비밀의정원 한의원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국제교육원

외 개인소장 다수

"작가 조재만은 시각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체로 감성과 본질을 탐구한다."

현대미술가 조재만은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시각적 경험을 작품에 담고 있다. 조재만의 포트폴리오가 품고 있는 키워드를 살펴보면 포토 콜라주, 혼합기법, 그리고 아크릴 물감과 오브제를 활용한 아트워크 등 그 어떠한 것에도 경계와 한계를 두지 않는 호기심 어린 예술적 기질과 자유로운 예술관을 볼 수 있다.

추상작업 ‘색의 감정’ 시리즈와 사진 작업 ‘빛의 감정’ 시리즈 발표 이후 회화 작업에 몰두하며 시간을 시각화한 작품 ‘Wallpaper’ 시리즈를 발표했다. KBS, MBC, SBS 공중파 드라마에 ‘색의 감정’ 시리즈와 ‘Wallpaper’ 시리즈 작품 협찬을 통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품 ‘색의 감정'이 심상의 색채를 그려내는 작업이라면 '빛의 감정’ 은 입체 조각의 면을 보여주고 ‘Wallpaper'시리즈는 물성이 다른 미디어가 만들어내는 추상적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 다른 작업에는 여러 오브제가 등장한다. 와인 잔, 꽃, 구두, 고기, 러브 이미지 등이 있다. 유리잔과 색을 통해서 성적 판타지를 꽃과 구두를 통해서 바니타스를 고기와 러브 등을 통해서 인간의 욕망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 조재만 작업의 모든 출발점은 시각적 경험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매체, 재료, 제작 방식 등 다변화된 작업으로 표현한다. 또한 작업의 흐름은 작가의 느낌, 직감, 열정에 따라 진행하면서 붓을 터치할 때마다 모든 감각과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업 과정에서 표현 대상에 대한 본질적인 심상의 색채를 그려내는데 세심함과 신중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