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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윤 작가는 삶의 질문에 대한 탐색을 유화로 다채롭고 유동적으로 표현한다."

전시이력

개인전

2023찰나 – 영원회귀 (기억공장 1945)

2021Ordinary day Special Moment II (디비전 월드 갤러리)

Ordinary day Special Moment I (디비전 월드 갤러리)

2020Ordinary day Special Moment I (갤러리 포월스)

2018How are you feeling today? 5mood 5hyang (갤러리 포월스)

2017가방에 빛 in 하늘 (갤러리 아트와)

단체전

2024국제미술대상전 입상자 초대전 (갤러리 서울 )

2023제 57회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

ASYAAF 아시아프 (홍대)

2022NFT 아티스트 전시 (Creators Community Club 성수)

제3회 갤러리 K 공모전 선정작가전 (남산 갤러리K)

2017ANDY WARHOL, DA NEW YORK ALLE STELLINE. LEONARDO DI WARHOL / WARHOL DI AMENDOLA (Milano)

2016서울 새활용 한복 업사이클링 특별 전시 (DDP)

2013Fashion & Art 3인 특별 전시 (중아트 갤러리)

수상이력

수상

2024제 17회 서울 국제미술대상전 특선 (서울)

2023아시아프 히든 아티스트 (서울)

2017넥스트 제네레이션 온라인 어워드 - 액세서리 부문 1위수상 (한국)

2016특허청장 우수 상표 디자인 공모전 - 특허청장 은상 수상 (서울)

작품소장처

"한가윤 작가는 삶의 질문에 대한 탐색을 유화로 다채롭고 유동적으로 표현한다."

이따금 선명한 것보다 흐릿하고 뒤섞인 것이 자신을 더 잘 표현할 때가 있다.

한가윤 작가의 작품은 꾸준히 Reflection, 즉 ‘반영’이라는 주제를 통해, 현재 직면한 문제들에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탐구한다.

그는 삶의 복잡한 질문에 관해 아직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으나,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작품에 담아내었다. 그렇기에 작가의 작품은 혼란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색채가 물의 표면처럼 일렁이며 나타난다.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답은 하나 이거나 둘일 수도 있으며,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결코 단일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Reflection 시리즈는 유화 특유의 짙고 강렬한 텍스쳐를 통해, 이 복잡하고도 유동적인 탐구 과정을 과감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