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출생
2011년 극동대학교 환경디자인과 교수
2010년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예술감독
1993년 서울시립미술관 초대작가 겸 선정위원
2001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각부분 심사위원장
초, 중, 고등학교 국정교과서 작품수록
한국 전각예술원 원장
1948년 출생
2011년 극동대학교 환경디자인과 교수
2010년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예술감독
1993년 서울시립미술관 초대작가 겸 선정위원
2001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각부분 심사위원장
초, 중, 고등학교 국정교과서 작품수록
한국 전각예술원 원장
2018
벤틀리 코리안 에디션 콜라보
상하이 문화원 초대전
창원 조각비엔날레 초대작가
2017
감사원 옹벽 전각벽화 제작
2016
벨기에 브뤼셀 주유럽연합 한국문화원 특별 초대전
2015
청와대 신년인사회 무대작품
양평군립 미술관 가족일기전
2014
이스탄불 아트페어 대표작가
개천절, 한글날 경축식 무대, 실외 작품
2013
이스탄불 아트페어 대표작가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예술 원작자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예술감독
2008
베이징 올림픽 타이틀 애니메이션
1989
개인전(40회) 및 단체전 130여회
그 외 개인전 및 초대전 다수
2015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2006
대한민국 4대 국새공모전 인면부 우수상
1993
전연대상전 대상
1992
대한민국 서예대전 전각 부분 우수상
국립현대미술관
모건스탠리
로레알 코리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대학교
MBC
동성 홀딩스
힐러리 클린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코피아난전 UN 사무총장 등 다수
정고암 작가가 개척한 ‘새김아트’는 문자, 회화, 조각의 특성이 집약된 예술이다. 전통 전각예술에 암각화, 문자, 초인, 민화 등 각각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단순미와 색채의 미학을 확대, 재해석한 한국적 정서의 현대 종합예술로, 중국의 전통예술로 분류되는 전각을 소재나 기법 면에서 보다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작품은 물질적 요소와 정신적인 요소들을 포함하여 포괄적인 개념으로 접근하고 문자, 회화 등의 기법에 새롭게 반영하여 전각의 장르를 확장 시키고 있다.
전각예술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시도하는 그의 예술적 행보에 대해 ‘정통이 아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에 대해 그는 “대중을 전통예술 세계로 끌고 가려면 전통예술가도 대중성과 현대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면서 “수백 년 전 예술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 보다는, 현대의 새 패러다임을 새겨 넣는게 진정한 전통 계승이라고 본다.”라고 말한다.
정고암 작가는 한양대 박물관에서 열린 ‘전각예술의 현대적 변용과 활용’이라는 전시를 통해 이 같은 비판을 잠재우며 ‘새김 아티스트’로 확실한 도장을 찍었다.
“빈 공간과 채워진 공간 사이의 예술인 전각예술은, 유(有)는 무(無)에 의해, 무(無)는 유(有)에 의해 드러나는 상호 보완적 존재로서 유무상생(有無相生)은 현상세계를 뜻한다.”라고 말한 바 있는 정고암 작가. 그는 “많은 관람객이 한국 전각예술의 독창성에 감탄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등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의 전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