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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모티브로 담아내는 작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및 그랑팔레 초대 전시 작가"

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 졸업

2015년 사)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심사위원

동아일보 미술대회 심사위원

2013~2016년 서대문미술협회 회장

2013년 싱가포르 한국작가초대전 운영위원장

한민족미술교류협회 이사

사)한국미술협회 청년분과 위원장

고양국제아트페어 심사위원

2012년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운영위원

2010년 한국신미술대전 초대작가

현재 콩세유 갤러리 대표

ADAGP 글로벌 저작권자

전시이력

전시이력

2019

콩세유 개관 초대전

2018

루브르 박물관 내 카루젤 미술관 초대 개인전(프랑스)
제9회 윤당아트홀 초대 개인전

2017

그랑팔레 4대 살롱전 앙데팡당 초대전 (프랑스)
그랑팔레 ART CAPITAL 4대살롱 (프랑스)

2016

제12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올해
의 작가상 수상 초대전, 세종문화회관
루브르 박물관 내 카루젤 미술관 부스 개인전
Salon Art Shopping au Carrusel du Louvre (Paris 그랑팔레) (프랑스)

2014

한국작가 초대전, 싱가폴 한국국제학교 (싱가폴)

2012

한국 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전, Thiensin Plaza (베트남)
대한민국 젊은 작가전, 공평아트센터

2011

대한민국 미술축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08

아세아국제스타전, 마닐라 GSIS뮤지움 (필리핀)

2006

코레아국제미술제, 서울 국제 디자인프라자

2005

아세아국제살롱전, 서울시립미술관

수상이력

수상이력

2019

국제 앙드레말로협회 최우수 작가상 (프랑스)
대한민국 여성 리더 대상

2018

조선일보 선정 올해의 작가상

2016

제12회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올해의 작가상

2010

시카고 아트 콜렉션 은상 (미국)
파리 콜렉션, 동상 (프랑스)

2009

칭다오 국제 엑스포 초대작가 (중국)
대판 국제 공모전 동상 (일본)

2008

칭다오 국제아트쇼 국제예술상 (중국)

2007

서울국제미술제 초대작가상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특선

2006

아세아 국제살롱전 아트월드상

작품소장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모티브로 담아내는 작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및 그랑팔레 초대 전시 작가"

정미애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루는 모티브는 고향에의 그리움, 즉 향수이다. 그 자신으로서는 가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그림의 모태가 된다.

경북 울진에 인접한‘후포’라는 작은 어항에서 태어난 작가는 초등학교 때 이미 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작가 자신의 삶의 공간이었던 어항과 그 바닷가에서 보낸 작은 파도와 흰 포말 등 작품 속 제재 및 소재들은 모두 어린 시절 추억과 연결된다. 작품마다 등장하는 눈은 세상과 소통하는 일종의 통로라 할 수 있다. 눈은 작가 자신의 내면을 밝히는 성찰의 등대일 수 있고, 바깥세상과 내 안의 세계를 오가는 열린 창이기도 하다.

유연하고 리드미컬한 기다란 곡선의 흐름은 시각적인 흥겨움을 유발한다. 곡선의 흐름은 구름을 타고 떠나는 세상구경에 대한 상상을 촉발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정미애 작가의 작품은 발색이 강렬한 채색 기법과 그로 인해 명료한 형태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정미애 작가는 세계 박물관의 대표이자 이름이 곧 예술의 상징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에 있는 카루젤 미술관의 초대개인전을 계기로 소나무를 그리게 되었다. 작가는 “전 그림을 그린 게 아니라 캔버스에 나무를 심었죠. 다시 심는 마음으로 그리니까 저절로 색이 나왔고 그렇게 소나무 한 그루가 숲이 됐죠. 숲을 만들고 나서야 소나무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어요.”라고 했다.

자연의 모습들을 자신만의 미적 기교로 현실과 비현실적인 공간을 아우르는 작가의 작품 세계는 경쾌하고 낙관적인 이미지로 감상자들에게 공감 이상의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