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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추억들의 순간들을 미니멀한 표현 방법으로 나타내는 작가"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단국대학교 회화과 대학원 졸업

現,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사) 한국미협 충남지회 부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충남미술대전 운영위원

충남미술대전 심사위원

도솔미술대전 심사위원

전시이력

주요-전시이력

2020

6월의 색과 그림자展(J아트센타)

2019

NEW START展(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018

씨올회(가나인사아트센터)

2017

Starting Point 展 초대(삼거리갤러리)

2016

ECOLE(인사아트센터)

2015

KIAF 국제아트페어(COEX)

2014

서울아트쇼(COEX)

2013

천안, 흥에 취하다展(천안예술의전당)

2012

GIAF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세종문화회관)

2011

대한민국미술인의 향연전(SETEC)

2010

미디어 오늘展(한전아트센터)

세부-전시이력

KIAF 국제아트페어(COEX)
서울아트쇼(COEX)
6월의 색과 그림자展(J아트센타)
충청남도 미술작품 임차전시(작은미술관)
NEW START展(인사아트프라자)
씨올회(가나인사아트센터)
천안! Starting Point 展 초대(삼거리갤러리)
에꼴을 봄....展(갤러리바움 초대)
공주백제미술전 초대(고마전시실)
海를 품다展 초대(보령문화예술회관)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초대(인사아트프라자)
구름에 달 가듯이展 초대(리각미술관)
천안미술의 지평展(천안예술의전당)
팔구89전(갤러리테마9)
갑자전(관훈미술관)
사랑의 나눔전 초대(다원갤러리)
공공미술관 초대전(내설악예술인촌)
천안, 흥에 취하다展(천안예술의전당)
일불현대국제미술전(東京都美術館)
소년소녀 가장돕기 10인전(갤러리아르체)
한국 현대미술의 場(서울미술관)
경향신문사 60주년 초대전(경향갤러리)
집을 떠나자마자 처음보는 사람전(ADAMAS253 gallery)
ICA 국제현대미술조명전(한전아트센터)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세종문화회관)
아산시 출향작가 초대전(아산갤러리)
계양구미술협회 초대전(계양문화회관)
대륙의 메아리전(단원미술관)
미디어 오늘展(한전아트센터)
우리생애 최고의 선물展(경향갤러리)
자연과 미술의 소통전(평택호예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아트뱅크전(보령문예회관)
전국 미술인 예술의 동질성전(목포문예회관)
국민일보 현대미술 150인 초대전(세종문화회관)
이상과 현실전(하나로갤러리)
갑자전 초대(남송미술관)
벽을 넘어서展(세종문화회관)
서해 Belt341展(안산문화예술의전당)
Last Vision 초대(설미재미술관)
서양화 15인 초대전(예술마당)
하이테크노 삼각지대전(대전/롯데갤러리)
자연의 반영전(방콕/머큐리아트갤러리)
공주국제미술제 주제전 초대(임립미술관)

수상이력

2007

오늘의 작가상 수상(경향신문사)

2005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수상(국립현대미술관)

2004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수상(국립현대미술관)

2003

도솔미술대전 대상 수상(천안시민회관)
충남미술대전 우수상 수상(충남학생회관)

작품소장처

충북 오창프라자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천안시청

쌍용도서관

"지나간 추억들의 순간들을 미니멀한 표현 방법으로 나타내는 작가"

오근표 작가는 지나간 추억들의 순간들을 미니멀한 표현 방법으로 나타내는 작가이다.

작가의 작품의 주요 모티브는“추억”이다. 유년시절 기억의 조각들을 가장 원초적인 도형을 이용하여 모래알처럼 수많은 기억들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작가가 만들어낸 추억의 형상들은 가방, 물병, 고양이, 사람 등으로 연출되며 화려한 기교보다는 점, 선, 면을 이용한 최소한의 표현 방법으로 담긴 작품들은 동화적 이미지로 지나온 시간에 대한 추억을 감성적 화법으로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재료나, 기법에 큰 제약을 두지 않는다.주사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덮고 긁어내며 작가만의 고유한 화풍을 연출한다.추억이라는 광범위한 스토리들은 각기 다른 형태로 형성화된다.

“바닷가 해변에서 느껴지는 모래 알갱이들 .... 나는 셀 수 없이 많은 점들이 좋다.수많은 모래 알갱이는 인간이 성장하면서 겪는 많은 기억 중 하나이며 추억일 수 있다. 그리고 그 많은 기억 중에 손으로 모래를 펼쳐 기억을 기억을 담듯이 화면 속에 하나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다.”

제한적인 최소한의 형태로 담기는 작가의 유년 시절 속 스토리들은보이지 않는 기억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며 관람자에게 내재되어 있던 추억의 향수를불러일으키며 내적 감성을 자극한다.